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치령 무적함대 (문단 편집) === 종족 전쟁(브루드 워) === 태사다르의 희생으로 초월체가 소멸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제라드 듀갈]]이 이끄는 [[UED]] 원정대가 [[브락시스]] 행성을 함락시키고, 다일라리언 조선소를 공습하여 다수의 전투순양함들을 탈취한다. 듀크 장군은 다시 한 번 함대를 이끌고 나와 UED군과 전투를 벌이나 패배한다. 이 전투의 결과 자치령 함대는 단 한 번의 패배로 막대한 전력 손실을 입은 채 수도 코랄을 방어해야 하는 처지가 된다. 예상대로 UED군은 자치령이 휘청이는 틈을 타 지체 없이 코랄을 공습했고, 자치령은 잔여 함대와 핵무기 시스템을 총 동원하여 방어에 나선다. 그러나 UED군은 자치령의 핵 격납고와 입자 가속기를 동시 타격하여 함대와 핵무기 둘 모두를 무력화시키며 아우구스트그라드로 진격해 황궁 앞까지 도달한다. 그러나 자치령 멸망 바로 직전 프로토스와 레이너가 개입하여 황제 멩스크는 구출되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자치령이었지만 그 함대의 전력은 너무나도 약화되었고, 독자적으로 코랄을 탈환할 수는 없을 정도로 만신창이가 되었다. 반면 UED는 여세를 몰아 검은 깃발 작전을 발동하여 저그 군단 전체를 수중에 넣으며 코프룰루 최고의 위치에 오른 상태였다. 때문에 황제 멩스크는 적인 케리건, 레이너, 피닉스와 원치 않는 동맹을 맺는 수밖에 없었다. 동맹군은 분열기를 파괴한 것을 시작으로 타소니스의 UED 과학팀을 제거하며 반격의 기초를 마련했고, 켈모리안에서 약탈한 자원을 바탕으로 코랄을 탈환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승전의 기쁨도 잠시, 난데 없는 케리건의 배신으로 자치령 함대와 프로토스군은 전멸 수준의 피해를 입고 지휘관인 듀크와 피닉스를 잃는다. 케리건이 코랄을 점령하진 않고 철수했기에, 자치령은 탈환한 수도의 폐허 위에서 군을 재건하는 데 매진하며 종족 전쟁의 나머지 기간 동안 전열에서 이탈하게 된다. 이후 멩스크는 잔존병과 용병, 2선급 함선들로 함대가 얼추 급조되자, 아르타니스, 듀갈과 일시적으로 동맹을 맺고 차 알레프를 침공한다. 그러나 이 연합군은 케리건의 [[정신체/플레이어|심복 정신체]]의 능수능란한 대응에 패배했고, 멩스크는 얼마 남지 않은 함대를 이끌고 겨우 코랄로 돌아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